남편이 좋아하는 꼬치전 레시피 대공개!

신랑이 너무 좋아하는 꼬치전
주말에 만들어봤어요
유투브나 블로그보면 꼬치전 쉽게 만드는 방법이 있지만 전 뭐니뭐니 해도 요리는 정성 ㅋ
재료손질해서 꼬치에 꽃아서 만들어봤어요 재료는 특별한건  없고 전 대파 대신 마늘쫑읕 사용해요 대파는 제가 꽃기가 힘들어서 색감도 비슷한 마늘쫑 선택했어요  

재료

마늘쫑 ㅣ줄(약15~20줄기)
맛살 5~6줄
햄 5~6줄
단무지 6줄
계란 4개
밀가루
소금 약간
식용유

만드는법

1, 마늘쫑을 5~6cm길이로 썰어 살짝 데친다

2, 맛살, 햄, 단무지도 마늘쫑 길이에 맞게 썰어둔다

3, 마늘쫑 - 맛살  - 햄  - 단무지   - 마늘쫑 순서대로 꼬치에 꽃아준다

4, 꼬치에 밀가루를 골고루 묻혀준다

5, 계란을 풀어 소금 약간 넣어 간을 해준다

6, 밀가루 묻힌 꼬치를 계란물에 담근다

7,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앞뒤로 노릇하게  부친다

Tip 마늘쫑은 살짝 데쳐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 이유는  마늘쫑 의 색감도 유지하고 살짝 매운맛도 없애준다 또한  질긴 식감도 개선된다

역시 어떤전이든  바로 부쳐 먹어야 제맛 ㅋ
신랑은 꼬치전을 앉는자리에서 20개정도 먹기 때문에 가끔 시장에서 사다주면 혼자 먹어도 모잘라해서 아주 가끔 이렇게 집에서 별미로 꼬치전 만들어 주는 편이다